이선균-전혜진 가족, 마약 의혹과 무속인 예언... 풀리지 않는 비밀들"

최근에 이선균 배우에 대한 경찰의 마약 내사가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어. 그런 가운데, 전혜진 배우, 이선균의 와이프가 전에 한 인터뷰가 다시 떠오르고 있어. 이선균을 '큰 아들'이라고 표현하며 "큰 아들(이선균)이 가장 큰 문제야. 애들은 말이라도 듣잖아"라고 했어.

그리고 '실제 삶에서 엄마 전혜진은 어떤 모습이냐'는 질문에는 "강아지까지 아들 넷이야. 걔네는 밥 주고, 씻겨주고, 똥 치워주니까 제 말을 듣는 것 같아"고 답했어.

그리고 드라마 '남남'을 함께 보지 않았다며 "남편이 대본을 보고는 '잘하겠네, 잘 될 것 같아'라고 했는데, 드라마가 시작된 후에 남편은 해외에 있었어. 그래서 지금은 그게 확인되지 않아"고 덧붙였어.

이후 몇 날 후에 이선균이 영화 '잠'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에서 '큰 아들 이선균이 가장 큰 문제'라는 전혜진의 발언을 언급해서 또다시 화제가 됐었지.

그 외에도 3년 전에 무속인이 이선균의 사주를 본 후 '수갑·주사'를 언급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었어. 무속인이 이선균에 관련된 정보를 받고 "이분, 왜 수갑 찬 게 보이니? 자기 의지가 아니라 타인의 영향이 있어 보여"라며 의아해했어.

그리고 PD가 '언제쯤이냐'고 묻자, 무속인은 "'특히 10월' 조심하라 그러시더라. 갑자기 이런 기분이 들어 처음이래"라고 강조했지.

그리고 1999년에 데뷔해서 여러 인기 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하고 영화 '기생충'으로 해외에서도 이름을 알린 배우 이선균은 최근 마약 의혹으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어. 같이 내사 대상이거나 이미 입건된 사람은 이 분을 포함해 총 8명으로 알려졌어.

그의 소속사는 "제기된 의혹의 진실을 확인하고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그가 마약과 관련된 사람들로부터 수억 원을 요구하는 협박을 받아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어.